수원고등학교 선배님 사건인데 무난히 승소하여 다행입니다.
선배님 소유 토지에 주차장을 오랫동안 무단으로 설치하여 벌어진 사건입니다.
상대방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였는데
별별 주장을 다하며
오히려 자신의 소유라고 점유취득시효를 주장한 사건이었습니다.
사실 오랫동안 방치한 부분도 있어 걱정스러운 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여러가지 증빙자료도 있었고
법원의 올바른 판단으로 1심에 이어 2심도 무난히 승소할 수 있었습니다.
법원의 판단이 너무 중요하네요...
판사들이 자신의 직분을 하늘이 준것으로 여기고 신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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