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서 실형이 선고되어 찾아온 사건입니다.

 

외국계 여행 상품권에 대한 다단계판매와 관련된 사건인데 피해자의 돈을 받아 상위사업자에게 송금한 후 상위사업자가 다 사라져 횡령으로 기소된 사건입니다.

 

사안을 살펴보고 피고인을 만나 보니 상당부분 억울한 부분이 있어 보였고,

다행히 피고인을 밖에서 도와주는 지인들이 있어 합의도 우선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무죄를 다투는 사건이나 우선 합의를 하였고 최대한 빨리 보석청구를 하였는데 오늘 인용되었습니다.

 

구치소에 있던 피고인들이 풀려날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